인공 지능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고도화된 기술로 다양하게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이제는 어쩌면 사진조차도 마음 편하게 찍을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범죄의 기술이 매우 고도화 되어 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한 후 휴대폰 안에 보관해 놓으면 안되는 자료들과 sns 상에 절대 업로드 해서는 안되는 개인 정보를 노출 시킬 수 있는 사진 종류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바코드는 찍은 사진의 하단이 잘리더라도 바코드의 가로 부분만 다 나온다면 인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범죄를 계획하고 있는 악당에게 누군가가 찍은 바코드 사진이 인스타, 블로그 등의 개인 sns 상에 업로드 될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린 바코드를 포토샵 등의 편집 프로그램으로 수정하면 자신의 것 처럼 위장하여 원 주인이 사용해야 할 권리를 가로 채거나 개인 정보를 탈취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범죄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가 탈취될 수 있는 바코드 사진은 절대 찍어서 sns에 공유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들에 바코드가 찍혀 있지만 그중 절대 찍어서는 안되는 바코드는 비행기 항공권과 공연예매 티켓입니다. 이들 티켓들은 결제를 한 후 개인 정보가 입력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항공권의 경우 이름, 성별, 연락처, 주소, 결제한 신용카드 정보, 항공편명과 노선 스케줄까지 다 입력되어 들어가기에 범죄를 계획한 사람이 이 모든 정보를 알게 된다면 항공권 주인이 여행을 하는 동안 집이 비게 되는 기간도 알 수 있고 노선을 알고 있기에 여행지에서 또한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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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민등록 번호만 노출되지 않게 조심하면 되었었지만 최근 몇 년 새 자신의 계좌번호 노출을 하는 것 또한 매우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계좌번호를 알아 내어 알수 없는 명의로 돈을 입금을 한 후 통장을 묶어버리는 범죄들이 몇 년 새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급 정지를 풀어 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요구하는 보이스 피싱범들의 다양하게 진화 된 범죄로 인해 사업을 위한 계좌 공개 조차 어려운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예전에는 자신이 구입한 상품의 언박싱 과정을 공개하기 위해 택배를 받은 상자부터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하지만 택배 상자 전체를 찍어 sns에 공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택배 상자에 붙어 있는 운송장 스티커가 공개될 경우 택배 소유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가 다 공개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이스 피싱범 같은 범죄 집단이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경우 본인 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다양한 피해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기에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매우 주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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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활 더욱 편리해 지고 있지만 그만큼 범죄의 영역 또한 빠르게 넓어져 가고 있어 인간이 생활하는 모든 영역들에 위협을 가하고 있는데요.. 이제 사진 찍을 때 손바닥 전체가 보이도록 양손을 쫙 펴고 찍거나 브이 손가락을 펼치는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하면 안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진을 고해상으로 높여 지문을 복원할 수도 있기에 이렇게 남의 지문을 본따 제작한 지문으로 주소와 개인 정보를 알아 낸다면 주거 침입을 해 올수도 있고 학교 직장 금융거에서의 누군가의 영역을 지문 위조를 통해 상상하지 못할 범죄를 꾀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목소리 또한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요즘은 전화를 받을 때 ‘여보세요’ 한 마디의 음성만 녹음을 해서 ai 기술을 이용해 누군가의 육성과 동일한 음성을 만들어 내어 범죄에 활용하는 피해들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홍채 인식을 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정말 이러다가 자신의 얼굴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 또한 위험한 시대에 접어들게 될까봐 편리한 인공 지능 기술이 되려 인간 생활을 옥죄고 퇴보시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관공서 업무들이 많지만 이를 인증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 사진이나 전자 주민등록증, 주민등록등본 등 개인 정보가 담겨 있는 다양한 서류들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 해야 하는 데요.. 이때 사용하고 난 서류 사진들은 바로 폐기하여 휴대폰 속 갤러리에 저장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해킹을 당할 경우 개인정보를 탈취 당하여 범죄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할인 등을 이유로 큐얼코드를 촬영 후 어딘가 제출하는 것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관공서 은행 유명 기업을 사칭하여 엉뚱한 곳으로 링크가 걸리게
하여 스마트폰을 좀비로 만드는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은행 거래 정보도 다 탈취하여 계좌 속 잔고도 다 꺼내가 버리고 피해자의 명의로 대출까지 받아 크나큰 피해를 입히는 범죄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편해지는 만큼 조심해야 할 것들도 많아지고 있어서 항상 사소한 실수로 개인 정보가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신경을 잘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 드린 상속 및 증여 받은 재산을 해외로 반출할 때 주의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한 포스팅이 궁금하시다면 위의 버튼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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